여름철 집중호우 때 하천 범람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시내 하천에 비상대피 알림 시스템이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6월까지 반포천과 우이천 등 9개 하천에 모두 14억 5천여만 원을 들여, 하천의 수위를 측정하는 계측기와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문자전광판과 경보시설 등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하천의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크게 늘어 하천 범람으로 인한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실시간으로 하천 수위를 관측해 위험수위에 이를 경우, 문자전광판과 비상사이렌을 가동해 시민을 대피시킬 방침입니다.
서울시, 9개 하천 비상대피 알림 시스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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