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린이 10명 중 8명 이상이 과일이나 채소의 권장 섭취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6~7월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123개 중소도시의 만 10~11세 어린이 만 명을 대상으로 주요 식품의 섭취빈도 등을 개별면접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를 보면 과일을 매일 2회 이상 섭취하는 어린이는 15.5%에 불과했고 하루에 한 번 먹는 어린이는 24.5%였습니다.
어린이의 과일 권장 섭취량은 하루 2회로 사과 1개나 귤 2개에 해당합니다.
채소는 70g씩 매일 5회 이상 섭취가 권장되는데,이 기준을 총족하는 어린이는 30.8%였습니다.
반면 닭튀김을 일주일에 1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은 41.6%나 됐고 피자는 28.6%, 햄버거는 22.8%였습니다.
주 1회 이상 과자나 초콜릿을 먹는 비율은 77.8%, 탄산음료는 69.2%였습니다.
69.2%는 라면이나 컵라면을 일주일에 1회 이상 섭취했습니다.
아침을 거르는 날이 일주일에 1회 이상인 어린이는 24.4%였고 점심을 주 1회 이상 결식하는 비율은 10.5%, 저녁은 11.2%에 달했습니다.
과일 매일 먹는 어린이 40%에 불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