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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마감…2월에 8.7% 올라

국제유가가 이틀간의 하락세를 접고 상승 반전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28일보다 52센트, 0.5% 오른 배럴당 107.07달러에 마감해 이달 들어 8.7%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8일보다 1.30달러, 1.07% 오른 배럴당 122.8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훨씬 늘었다는 소식에 한동안 하락세를 보였으나, 유럽중앙은행이 역내 은행들에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장 막판에 상승세를 탔습니다.

금값은 벤 버냉키 미 연준의장이 추가 양적완화가 없을 것임을 시사함에 따라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습니다.

4월물 금은 28일보다 77.10달러, 4.3% 떨어진 온스당 1711.3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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