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노동계가 유럽연합의 계속되는 긴축조치 요구에 항의해 동시다발적으로 EU 곳곳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는 공공노조연맹과 노동자총연맹 간부 등을 비롯해 노동자 수백여 명이 EU 집행위원회 파견팀 사무실 앞에서 EU가 구제금융의 대가로 가혹한 긴축조치들을 강요했다고 성토했습니다.
아테네 뿐 아니라 벨기에 브뤼셀과 스페인 마드리드, 포르투갈 리스본, 프랑스 파리 등의 도시에서도 EU의 긴축 정책에 항의하는 유럽 노동계의 동시다발적인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1일 브뤼셀에서 열릴 회의에서 1300억 유로 규모의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것 같다고 EU의 한 관리가 밝혔습니다.
유럽 노동계, 신자유주의 항의 동시다발 시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