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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논현동 사저 낡았다"…재건축 결정

<8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이후 사저로 사용할 논현동 자택이 낡은데다가 경호에 어려움이 있어서 헐고 다시 짓기로 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건축비는 논현동 자택 대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충당할 계획이며 새로 들어설 건물은 지상 3층에 연면적 660m²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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