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과도 정부를 이끄는 군최고위원회가 올해 대통령 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일간 이집션 가제트는 후세인 탄타위 위원장이 이집트 상원에 해당하는 슈라위원회에 참석해 군부는 민주국가로 이행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일정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예정대로 6월 말까지 민간 정부에 권력을 넘길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집트에서 대선 후보 등록은 다음 달 10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전 아랍연맹 사무총장인 아므르 무사와 무슬림형제단의 전 임원 아불 포투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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