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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1절 맑고 포근…수도권 건조주의보

<8뉴스>

상암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이 열리는데요.

상암경기장 구름만 많은 가운데 기온은 4도에서 5도 정도로 춥지 않겠고, 바람도 약해서 우리 선수들이 경기하는 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3·1절인 내일(1일)도 맑고, 포근해서 야외행사나 활동하기 좋겠는데, 다만 수도권쪽으로는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어서 불씨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중북부지방은 서울과 춘천 13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도 더 포근하겠습니다.

충청도는 천안의 경우 아침기온 0도, 낮기온 1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고, 영남도 안동과 대구 13도까지 오르겠고, 이 경남해안의 경우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전남지방도 약하게 빗방울이 예상됩니다.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리겠고, 영동지방은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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