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주한 EU 상공회의소를 상대로 이례적으로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주한 EU상의에 따르면 국세청 남대문세무서가 지난주 EU상의에 조사관을 보내 탈세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U상의가 국세청 조사를 받는 것은 1986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일단 EU 상의측은 국세청에 요구자료를 전달하며 협조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EU상의가 비영리법인이지만 회원업체들을 대상으로 잡지를 발행하면서 광고비를 받고 EU 역내 지방자치단체의 한국 내 투자유치 활동 이벤트를 활용해 수익을 올렸는 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EU상의가 암참 등 다른 외국 상공회의소와 달리, 수익사업을 한 사실이 확인되면 회계자료 등을 검토해 과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EU상의 측은 "광고비는 무가 잡지를 발행하는 재원으로 쓰였다"며 "우선 협조하고 결과를 봐서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