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 보라카이의 공항에서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저녁 7시45분쯤 보라카이 칼리보 국제공항에서 화물 사이에 섞여 있던 사제 폭발물이 발견돼 안전하게 처리했다며 폭발물의 반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화물인 것처럼 포장된 잡지 크기의 이 폭발물은 이슬람 반군단체들이 활동하는 남부 민다나오 섬으로 보내질 예정입니다.
칼리보 공항은 보라카이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으로 한국과 중국 등을 연결하는 국제노선 등 하루 수십 편의 여객기가 뜨고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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