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인과 공안당국 간 충돌로 최소 1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6시쯤 신장위구르의 카스시 부근 예청현 시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폭도들이 흉기를 휘둘러 주변 행인 10명을 살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현장에서 숨진 행인이 10명 이상이며 공안의 총격에 사망한 사람도 최소 2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위구르인 900만 명이 사는 신장위구르 지역은 1759년 청나라 지배에 들어간 이후 줄기차게 독립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2009년 7월에는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시에서 한족과 위구르인의 갈등이 폭력 시위로 번져 197명이 숨지고 1천 70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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