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대학들의 올해 평균등록금은 지난해보다 4.5% 정도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들의 올해 연간 평균등록금은 670만 원으로 국공립대학이 415만 원, 사립대가 737만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모집인원이 많고 등록금도 비싼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서울시내 대형 대학들은 상당수가 인하율을 3% 아래로 내리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등록금이 800만 원이 넘은 대학은 한국항공대, 연세대, 을지대, 이화여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24개로 지난해의 50개보다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등록금 인하율이 가장 큰 대학은 박원순 시장이 '반값 등록금'을 약속한 서울시립대로 인하율이 49.96%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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