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충북 음성에서 폐사한 육우가 보튤리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군 삼성면의 한 농장에서 사육하는 육우 130 여 마리 중 보튤리즘에 감염된 4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보튤리즘은 신경독소인 보튤리즘 균에 중독된 소가 수 시간에서 수 주 내에 호흡 근육 마비로 폐사하는 병입니다 군 관계자는 "정밀조사를 통해 폐사한 육우가 보튤리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보튤리즘은 전염병이 아니어서 인근 농가로 확산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기 포천과 연천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젖소 등 가축 300여 마리가 보튤리즘에 감염돼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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