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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해 하천 뛰어든 장애인 익사

경찰 피해 하천 뛰어든 장애인 익사
28일 새벽 2시 15분쯤 전남 순천시 오촌동 오림마을 앞 동천에서 47살 황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2시간 여 전 지적장애자인 황 씨가 이곳을 지나던 행인들에게 돌을 던지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출동한 경찰에게도 돌을 던지고 나뭇가지 등을 휘두르며 대항하다 하천으로 뛰어들고서 사라지자, 119구급대 등과 함께 수색에 나섰지만 발견했을 땐 이미 익사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출동했던 경찰관 등을 상대로 황 씨가 익사하게 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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