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 주가 조작 사건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중표 전 국무총리 실장이 28일 오후 1시 45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조 전 실장은 외교부 보도자료 작성에 관여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부 일에 자신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하고 4층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조 전 실장은 CNK 고문으로 있던 지난 2010년 12월 외교부가 CNK 다이아몬드 사업과 관련한 허위 과장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실장은 또 본인과 가족 명의로 보유하던 CNK 신주인수권부사채 25만 주를 보도자료 배포 전 주식으로 전환해 10억여 원의 차익을 남긴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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