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지하철의 소매치기 현장을 알리는 용기있는 행동으로 화제입니다.
중국의 지하철역 CCTV입니다. 한 젊은 여성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뭔가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촬영하고 있는 것은 소매치기 현장이었는데요, 그녀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한 중년 여성이 혼잡한 시간대를 골라 지하철에 올라탑니다. 지하철 승객들은 서로 밀고 밀리는 상황인데, 중년 여성은 그 혼잡한 틈을 이용해 앞의 사람을 미는 척하며 재빨리 지갑을 훔친 뒤 지하철에서 내립니다.
일찌감치 소매치기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젊은 여성이 손에 들고 있던 태블릿 PC를 이용해 범행 현장을 촬영한 건데요, 중년 여성이 지갑을 훔쳐 내리자 젊은 여성은 그녀를 막아서고는 소매치기 사실을 큰 소리로 외칩니다.
이에 당황한 중년 여성은 젊은 여성의 머리채까지 잡으며 폭행을 가하고 결국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당했습니다.
지하철 협객녀,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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