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540조 원을 넘어 2006년 카드대란 당시에 이어 두 번째로 사용액이 많았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과 법인카드, 현금서비스 등 전체 신용카드 사용액은 540조 7천940억 원으로 전년보다 9.5% 47조 580억 원이 늘었습니다.
카드대란 당시인 지난 2002년에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619조 천580억 원이었습니다.
하루 평균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1조 4천 816억 원으로 2010년보다 9.5%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1억 2천214만 장으로 경제활동인구 1인당 4.9장, 국민 1인당 2.5장 정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체크카드 이용실적은 하루평균 520만 건, 천903억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4%씩 늘었습니다.
발급장수도 1년 전에 비해 14% 증가해 신용카드 증가율인 4.8%를 크게 넘었습니다.
반면, 선불카드와 직불카드는 하루 평균 이용실적이 전년보다 15% 정도씩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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