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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DTI 규제 완화 없다"

김석동 "DTI 규제 완화 없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를 완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2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DTI 제도는 차주를 보호하고 금융회사의 건전성 유지를 위한 장치"라며 "부동산 정책의 일환으로 사용되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여당 일각에서 제기된 DTI 규제 완화 논의에 분명하게 반대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어제 국회를 통과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에 대해선 "중소 가맹점 수수료가 우대돼야 한다는 취지는 존중하지만 시장원리가 훼손되어선 안된다"며 "법 시행이 9개월정도 남은 만큼 합리적인 대안을 고민해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전법 재개정 여부에 대해선 "시장원리를 훼손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생각해볼 수 있지만 현재로선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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