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모든 정책을 성 평등의 관점에서 추진하기 위해 성평등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서울시는 28일 박원순 시장을 포함한 시 공무원 7명과 시의원 2명, 외부위원 26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된 성평등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첫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외부 위원에는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권순기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 방송인 허수경 씨 등이 참여했습니다.
성평등위원회는 기존 여성위원회가 '여성 배려' 관점에서 시 정책에 자문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성평등' 관점에서 여성정책을 진단하고 심의 조정합니다.
또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여성가족 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을 제안합니다.
위원회는 분기별로 전체회의를 열고 성주류화·정책개발 등 2개 분과위원회가 격월로 회의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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