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유럽재정안정기금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P는 "유렵 재정 안정기금이 약화된 신뢰도를 상쇄할 만큼 충분한 신용강화 조치를 내놓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강등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S&P는 지난달 17일 유럽 재정 안정기금에 대한 신용등급을 기존 최고등급이던 AAA(트리플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면서 전망을 '유동적'으로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보증국들은 그 이후에도 안정기금 신용도를 높이기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조치가 불가피했다고 S&P의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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