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 이사회는 시리아 유혈 사태로 고통받는 민간인들을 도우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시리아 정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엔 인권 이사회의 라세르 의장은 제네바에서 열리는 19차 회기 개막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리아 상황에 대한 긴급 토론이 성사돼 폭력행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일치되고 결연한 비난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달 23일까지 열리는 인권이사회의 이번 회기에서는 반정부 시위대를 유혈 진압해 수천명의 희생자를 낸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정권에 대한 비난과 압력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이란과 리비아, 스리랑카, 미얀마, 북한 등의 인권상황에 대한 해당국의 보고와 검토도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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