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시리아 중앙은행의 자산을 동결하고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U 27개국 외무장관들은 브뤼셀에서 회의를 마친 뒤 내놓은 성명에서 시리아 민주화 운동에 대한 알아사드 대통령 정권의 유혈탄압을 중지시키기 위해 시리아에 강력한 추가 제재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장관들은 EU 27개 나라에 있는 시리아 중앙은행의 자산을 동결하는 한편 시리아산 귀금속의 거래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리아 화물기의 EU 역내로의 운항을 금지해 시리아의 대외 경제 활동에 제동을 걸기로 했습니다.
이번 추가 제재 내용은 이번 주 안에 EU 관보에 게재될 예정이고, 관보 게재 다음날부터 자동으로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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