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남부 내륙인 핑둥현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늘(26일) 오전 10시35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핑둥현과 타이난, 타이둥시에서 진도 5, 가오슝과 대만 중부 자이시, 윈난현에서 진도 4가 각각 감지됐고 타이완 북부에 있는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의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지진의 여파로 건물이 흔들리면서 핑둥과 타이난, 가오슝 지역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구체적인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1999년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해 2천400여명이 숨지는 피해가 발생했었습니다.
타이완 남부 내륙서 규모 6.1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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