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남부 도시의 대통령궁 앞에서 알 카에다의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32명이 숨졌습니다.
예멘 당국은 자살 폭탄 범인이 픽업트럭을 몰고 와 대통령궁 정문에서 폭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이후 알 카에다 세력이 중화기를 동원해 대통령궁을 공격해 최소 32명의 경비원과 정부군 소속 군인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공격은 하디 신임 대통령이 공식 취임사를 통해 알 카에다와 계속 전쟁을 치르겠다고 천명한 직후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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