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 치러지는 러시아 대선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2차 결선 투표까지 가지 않고 1차 투표에서 65% 이상의 높은 지지율로 승리를 확정 지을 것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은 러시아 유권자 천6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푸틴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야당인 공산당 후보 겐나디 쥬가노프는 15%, 자유민주당 후보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는 8% 등으로 나타나 푸틴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러시아 대선은 1차 투표에서 50% 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1, 2위 득표자가 2차 결선 투표를 치러 다수 득표자가 당선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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