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휴대전화와 관련한 손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 등장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이 최근 독일 한스 자이델재단으로부터 입수한 '손전화기 보험' 이라는 광고 전단지에는 "손전화기 보험에 들면 도난과 뜻하지 않은 사고로 생기는 손전화기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또 광고지는 "액정화면이 깨지거나 전화기에 물이 들어가 고장날 경우 새 부속품으로 교체해주고 손해가격이 전화기 가격을 넘지 않는 한 횟수에 관계없이 1년간 보상이 가능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의 북한전문가인 루디거 프랑크 박사는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외부세계와 단절된 북한 주민이 휴대전화 보험을 통해 시장경제의 원리를 배우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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