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명 폭발사망' 세진중공업 원·하청 간부 4명 입건

'4명 폭발사망' 세진중공업 원·하청 간부 4명 입건
지난해 12월 30일 4명이 숨진 선박 기자재 제조업체 세진중공업 폭발사고와 관련해, 울주경찰서가 세진중공업 부장 2명과 협력업체 현장소장 2명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으며, 사망자에 대한 보상합의가 원만히 이뤄졌기 때문에 불구속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세진중공업 사장에 대해선 근로자 사망의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기 어려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장감식 당시 산소용접기 밸브와 산소 공급 밸브가 열려 있어, 산소가 과다 공급된 상황에 불꽃이 튀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