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가 탈북 주민들에 대한 송환을 중단해 줄 것을 중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에이드리언 에드워즈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최근 중국에서 체포된 25명 안팎의 북한주민들의 상황을 밀접하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가 난민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드워즈 대변인은 또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탈북자들의 최선의 이익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인도주의적 해법을 모색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중국으로 건너간 탈북자들은 중국 공안당국에 붙잡혀 북한으로 송환될 위기에 처했고 이들 가운데 10명이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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