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해 "장학회에 하자가 없는 상황에서 선거를 앞두고 계속 정치쟁점화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을 방문한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정수장학회와 아무 관계도 없는 자신한테 자꾸 누구를 사퇴시키라고 하는 것은 얘기가 안 된다"면서 정치 쟁점화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박위원장은 또 "부산일보 노조가 원하는 것은 장학회의 경영권을 내놓으라는 건데, 그것은 이사회하고 이야기할 문제지 자신이 나선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앞서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낮 부산지역 시민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해수부 부활을 포함해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위원장은 또 신공항 건설 문제와 관련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사회기반시설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선때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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