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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세븐' 3.3㎡당 아파트값 2천만 원선 붕괴

2000년대 중반 수도권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버블세븐'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천만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서울 강남·서초·송파·양천구, 경기도 분당·평촌 신도시와 용인시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평균 1995만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버블세븐의 3.3㎡당 아파트 가격이 2천만 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2월 이후 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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