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지방의 백화점 매출 증가율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지난해 10~12월 지방의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분기 증가율 8.6%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한국은행은 이상고온에 따른 겨울철 의류 판매가 부진했던 것을 주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지방 대형마트 매출은 전분기의 3%보다 1.3%포인트 확대된 4.3% 늘었습니다.
자동차 판매는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해 3분기 27만 4천 대에서 4분기 23만 7천 대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지방의 제조업 생산증가율은 전분기보다 0.1%포인트 떨어진 5.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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