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량의 방사선이 검출돼 시민을 불안에 떨게 했던 송파구 마천동 길이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가 마천동 도로 4백여 미터에 대해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1개 구간에서 세슘이 방사성폐기물 기준인 10베크렐(Bq/g)보다 낮은 4.7베크렐(Bq/g)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병원이나 연구소 등에서 사용한 작업복, 기구 등에서 검출되는 수치로 인체에는 해가 없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시민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오늘 오후부터 해당 구간 도로를 철거하고 재포장을 할 방침입니다.
송파구 마천동길은 지난해 말 서울시와 시민단체 합동조사에서 미량의 방사선이 검출돼,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정밀검사를 벌여왔습니다.
서울시 "송파 마천동길 방사선 기준치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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