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경기경찰청장이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이 시간 현재 15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비리로 경찰 고위 간부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이 청장이 처음입니다.
앞서 유 회장은 동향인 강원도 출신 이 청장에게 수십 차례에 걸쳐 5천만 원 안팎을 건넸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철규 경기경찰청장이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이 시간 현재 15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비리로 경찰 고위 간부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이 청장이 처음입니다.
앞서 유 회장은 동향인 강원도 출신 이 청장에게 수십 차례에 걸쳐 5천만 원 안팎을 건넸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