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가격경쟁 질 수 없다' 롯데마트 한우 값 인하

롯데마트는 올해 6월까지 1등급 한우 등심과 국거리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100g을 기준으로 6천900원에 팔던 등심을 4900원으로 29% 낮추고, 3천500원인 국거리의 가격을 2천900원으로 17.1% 인하합니다.

롯데마트는 농장이나 우시장을 통해 바로 사들이는 물량을 기존보다 2배 이상으로 확대해 유통 단계를 축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마트가 6월까지 한우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한 바 있어 대형마트 간 가격경쟁이 벌어질 지 주목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