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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문 무심코 안 잠갔다가…'날벼락'

자동차 문 무심코 안 잠갔다가…'날벼락'
주차된 차문을 열거나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10대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새벽시간 주차된 차량을 일일이 확인해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찾아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A군 등 2명을 구속하고 B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군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강서구와 양천구 일대에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문을 열고 34차례에 걸쳐 105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학교 동창인 이들은 수시로 가출을 반복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58살 최모 씨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2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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