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여자를 때리고 위협해 수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2시쯤 서울 번동의 오피스텔에서 여자의 손발을 청테이프로 묶은 뒤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체크카드를 빼앗아 5백만 원을 자신의 계좌로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말부터 인터넷 카페에서 이 여성을 만났으며, 오피스텔에서 보름간 동거하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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