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FT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과의 경제동맹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22일 성명을 통해 다음 달 15일 한·미 FTA가 공식 발효된다고 밝힌 뒤 이번 협정 발효로 1조 달러에 달하는 한국 경제가 미국의 근로자와 농업·축산업 종사자들에게 개방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이번 발표는 한·미 양측이 '대통령의 날' 연휴에 FTA 이행을 위한 상대 측의 법·규제를 검토한 뒤 나온 것이라면서 한국 정부와 이에 관한 외교문서를 교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커크 대표는 몇 주 후면 한·미 FTA가 약속하는 수만 개의 일자리와 더 나은 임금이 미국의 기업과 근로자 가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발효일에 즈음해 대통령 포고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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