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 금융 협상안이 타결됐다고 장 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이 발표했습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우리 시간으로 21일 오전까지 12시간의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그리스에 천 3백억 유로, 우리 돈 백 94조 원의 구제금융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2020년까지 그리스의 국가 채무 비율을 기존 목표치인 120%와 근접한 120.5%까지 낮추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민간 채권자의 손실 비율은 53.5%로 정해 2천억 유로 규모의 그리스 국채에서 천억 유로를 덜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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