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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병역비리 의혹에 아들 MRI필름 공개

<8뉴스>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해서 신체검사 당시의 박 씨의 MRI와 CT를 공개하겠다고 박 시장 측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서 박주신 씨가 정보공개에 동의했다며, 병무청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는 대로 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 등 시민 1000여 명이 공익 감사를 청구하면서 불거졌는데, 한석주 연대 의대 교수 등이 박 씨의 MRI 사진이 바뀐 것 같다며 의문을 제기하면서 파장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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