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8시 30분쯤 충북 옥천군 환산 중턱에서 산불이 나 0.15㏊의 산림을 태운 뒤 1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100여 명이 투입돼 5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는듯 했으나, 19일 새벽 3시쯤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산림청 헬기 2대가 출동해 3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낮 12시 현재 헬기는 철수했으며, 소방대원 100여 명이 남아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등산로가 없는 산 중턱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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