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주별 통계 분석 결과 외래 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환자 수를 말하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지난 5일에서 11일 사이 23.1명을 기록해 올해 들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월 첫째 주의 6.2명과 비교해 4배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올해 연령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누적 검출률을 살펴보면, 3~6세 사이가 36.3%로 가장 높았고 이어 7~19세가 20.2%, 20~49세가 18.5%, 0~2세 13.6% 순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따라 영유아는 물론 이달 초 개학을 앞둔 아돌과 청소년들은 인플루엔자 감염에 특히 더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영유아, 청소년은 물론 노인,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감염 위험군은 가급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마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신경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플루엔자 환자 계속 늘어…'개학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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