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러시아의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극동 지역 도시 등에서 푸틴 총리를 지지하는 대규모 시위가 동시 다발적으로 열렸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노조원들이 주축을 이룬 6만 명 가량이 푸틴 지지 가두시위를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극동 연해주주도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2천 명 가량의 노조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연해주는 안정을 지지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밖에 극동 하바롭스크와 시베리아 그리고 남부 주요 도시들에서도 수만 명이 혹한 속에서도 거리로 나와 푸틴 지지 시위에 가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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