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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18일)도 많이 추우셨죠? 절기상 우수가 내일인데 막바지 한파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맹추위 속에 전국 곳곳에선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1.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바다까지 꽁꽁 얼었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에 모레쯤 풀리겠습니다.

2. 최근 친환경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이 높다며, 정부가 인증까지 해주고 있는데 현실은 영 딴판입니다. 현장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3.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푹 빠져 지내는 어린아이들, 적지 않습니다. 심해지면 주의력 결핍장애 등을 겪을 수 있고 커서는 게임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4. 스마트 폰과 관련해 블랙 컨슈머가 늘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을 전자 렌지에 넣고 돌린 뒤 고장이 났다며 환불을 요구한 30대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5. 치솟는 물가에 알뜰족이 많아졌습니다. 채소를 직접 길러 먹는 사람들이 늘었고, 중고제품을 파는 쇼핑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뉴스인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6.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내일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한 방문 조사를 실시합니다. 검찰은 신문사항을 정리하는 등 막바지 준비작업에 주력했습니다.

7. 국방부가 군 간부들의 스마트폰에서 친북 또는 정부비방 앱을 자진 삭제하도록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인터넷 방송 나꼼수 앱도 삭제해야 하는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8. 여러분은 밤에 잘 주무십니까?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수면 장애를 겪는 환자가 30만 명에 육박해 4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수면장애 올바른 치료법 취재했습니다.

9.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외부인사 영입 작업을 추진 중입니다. 그런데 과거와는 달리 여당은 소외계층을 대변할 인물을, 야당은 검찰 출신 인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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