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올림피아 박물관에 무장강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 반쯤 얼굴에 복면을 쓴 두 명의 무장강도들이 올림픽 발상지인 올림피아시 있는 올림피아 박물관에 침입해 전시된 조각상 60여 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현재 고고학자들과 함께 도난당한 전시품들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행각 전부가 CCTV에 포착됐으며 올림피아시가 있는 일리아주에서 범인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파블로스 게룰란노스 문화장관은 현장을 찾은 뒤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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