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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사우나 15곳 들려야 하는 마라톤(?)

<앵커>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에스토니아에서는 사람들이 수영복을 입고 달리는 이색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혹한 속에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100km 거리 안에 설치된 사우나 15곳을 가장 빨리 다녀오는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입니다.

사우나에는 3분 이상 머물러야 하고, 거리가 먼 일부 구간은 차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사우나 하나를 건너뛰면 최종 기록에 30분이 추가되고 얼음물 속에 몸을 담그면 10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에서 습식 사우나까지 다양한 사우나를 즐겼습니다.

450명의 남녀가 참가한 이번 대회 우승자는 2시간 54분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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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400개 립스틱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납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로레알과 메이블린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이 포함된 가운데, 한 제품에서는 납 검출량이 7.19 ppm이나 돼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제시한 기준치 5ppm을 넘어섰습니다.

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에 검출된 립스틱 납성분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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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식스 주의 환경미화원이 배수구에서 손목 시계를 하나를 건집니다.

확인해보니 시가 3만 3천 달러에 달하는 명품 손목 시계.

이 배수구에서는 명품 시계 2점이 더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계들이 누군가 훔친 장물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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