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이 통합진보당의 '진보당' 약칭 사용을 금지해 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진보신당은 "통합진보당 창당 과정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진보당' 명칭을 사용하면 안 된다고 판단했는데도 창당 이후 당 대표와 대변인이 언론 매체 등을 상대로 진보당이라는 약칭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진보신당은 "지난해 12월부터 여러 차례 약칭을 사용하지 말도록 공개적으로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약칭 사용을 명확히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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