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지난해 세계 최대 산유국의 지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6일 석유수출국기구, 즉 OPEC 발표 자료를 토대로 자체 분석한 지난해 세계 주요 산유국 생산량 순위에서 러시아가 37억 4천 8백만 배럴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 전체 산유량에서 러시아의 비중은 12.8%였습니다.
두 번째 산유국은 사우디아라비아로서 33억 8천 8백만 배럴, 세계 산유량의 11.6%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미국, 중국, 이른 등이 차례로 이었습니다.
정권교체 혁명으로 심각한 혼란을 겪은 주요 산유국 리비아의 지난해 석유 생산량은 1억 6천 9백만 배럴로 전년보다 7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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