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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건강기능 내세운 허위 광고 많아"

소비자원 "건강기능 내세운 허위 광고 많아"
건강 기능성을 내세운 일반 식품 광고 가운데 질병 치료와 예방 효과를 주장하는 허위 광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쇼핑몰과 신문에 게재된 건강식품 관련 광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기능성을 표방한 일반 식품 531개 중 49개 제품이 허위, 과대 광고였습니다.

일반 식품 광고에 허위 내용이 많았지만, 건강기능 식품은 317개 중 허위, 과대광고가 5개에 그쳤습니다.

건강기능 식품과 달리 일반 식품은 사전 광고 심의가 의무화돼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토대로 일반 식품의 건강 유용성 표시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허위, 과대광고 업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것을 관련 부처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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