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선 회복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코스피가 비교적 크게 올랐습니다.
15일 코스피는 22.68포인트, 1.13% 오른 2,025.3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날보다 9.36포인트 오른 2,012.00으로 출발한 이후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결정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외국인이 2천449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8일째 매수 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3천431억원, 기관은 450억원 어치 순매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LCD 부문 분사 가능성 등의 호재로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실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ㆍ전자가 3.67% 급등하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주가가 계속 강세를 보이면서 증권도 2.68%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50포인트, 0.47% 오른 537.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4원 내린 1,121.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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