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각종 소품을 이용해 만든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오 케이 고'라는 그룹입니다. 영상에 직접 출연한 밴드 멤버들이 자동차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자동차 문과 지붕을 이용해 독특한 리듬을 만들어내더니, 자동차가 출발하면서 더 화려한 연주를 시작합니다. 자동차에 매달린 막대기를 이용해 길가에 세워놓은 피아노들의 건반을 하나씩 두드리고, 드럼통, 기타 등을 쭉 늘어놓고 하나씩 연주하며 다양한 화음을 이뤄냅니다.
차량을 운전하는 보컬의 노래와 연주자인 자동차를 이용해 펼쳐진 연주는 4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1,000개가 넘는 소품으로 제작된 밴드의 정교한 뮤직비디오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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