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BO, 야구 선수 사칭 허위제보자 수사 의뢰

KBO, 야구 선수 사칭 허위제보자 수사 의뢰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를 사칭해 언론사에 허위 사실을 알린 제보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자신을 은퇴한 유명 프로야구 선수라고 밝힌 이 익명의 제보자는 한 케이블 방송사에 전화를 걸어 오래전부터 프로야구 승부 조작이 이뤄졌고 조직폭력배도 개입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부 선수들이 코치와 짜고 수비에서 실책을 저지르는 방식으로 주로 정규리그 후반에 승부를 조작했다고 말했고, 이 방송사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KBO 확인 결과 제보자는 해당 유명 선수가 아니었고, 예전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사칭해 KBO에 거짓 전화를 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KBO는 앞으로 승부조작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의혹을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